시험을 3번정도 칠 때까지 시험 점수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의 문제점이 인성검사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었습니다.

3번째 시험부터 시험 점수가 공개되어 점수 확인을 해봤는데, 인성검사 점수가 바닥이더군요.

사실 3번째 시험치기 전에 '인성검사 컨설팅을 받아볼까?' 하다가

일하랴 공부하랴...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받지 않았는데 아휴..

인성검사 컨설팅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였습니다.

첫 컨설팅을 받는데 머리가 띵~ 했습니다. 이렇게 하는거구나! 

정말 거짓말 보태지 않고, 한번의 상담만으로도 큰 틀이 잡힙니다.

물론 그 후에 열심히 더 연습해야하겠지만..!

카톡문의로 열심히 답변해주시기 때문에 후에 연습할때도 정말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이번에 제가 친 시험의 인성검사 유형이 바뀌었는데, 여기 시험지랑 정말 비슷했습니다.

고민도 하지않고 1초만에 답을 체크하는 제 모습이 낯설었습니다. ㅎㅎㅎ

이번엔 오히려 인성검사보다 공부영역에서 좀 미끄러진거같아서 큰 기대는 하지않고있지만 ㅠㅠ,,

이 다음번이라면 정말 합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마음입니다.

물론 다음번 시험에도 한번 더 컨설팅을 받을 생각입니다!

선택이 아니라 필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