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공무직은 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60% 차지 했습니다. 

1. 나 자신을 믿지마 ㅋㅋㅋ

 저는 인성 그거 뭐 어렵지도 않고 적성이 더 중요 하겠지 싶어서 적성위주로 하다가 시험치기 한 달 전쯤 생각을 고쳐먹고 결제를 진행했습니다.  

선생님께선 여러사람에게 똑같은 내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나긋한목소리와 친절한 태도로 정확히 알려주셨습니다. 일종의 마인드세팅을 너무 잘해주십니다.

저는 아이폰이라 녹음 기능도 없는데 녹음선생님께서 직접해주셔서 메일로 보내주시고 어플도 알려주시고 했음 

2. 무조건 많이 듣고 그냥 외우세요

 전 녹음된걸 자막보면서 종이에 적어서 틈틈이 봤고 (나중엔 너덜너덜)녹음 된 건 자면서도 틀어놓고 자고 길가면서 듣고 밥먹을 때도 듣고 몇번 들었는지 셀수 도 없습니다.ㅎㅎ 그냥 그렇게 시험날이 다가오다 보면 전 교육청에 맞는 인재상이 되어있습니다. 

3. 역시나 시험장소에서 

역시 예상했던 대로  거의 선생님이 마인드세팅 해준대로 시험을 푸는데 

무슨 1초만에 풀립니다.ㅋㅋㅋ '오 이럴땐 이랬어' '교육청인재상은 그래 이거지' 하면서 술술 풀었고  올해는  허구성 문제도 많이 나오지 않아서  쉬웠지만 마지막 문제 5지선다 문제가 어려울수 있었지만 이문제가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문제가 거의 비슷한 형태로 나왔습니다. 소름돋았죠 ㅋㅋㅋ 다풀고 시간도 5-10분정도 남았습니다.

4. 인성에서 승부보기

인성이 첫번째 시험이데 여기서 자신감이 붙으니 적성에서도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인성 아무리 봐도 잘본거 같아 여기서 조금 못해도 괜찮을 거야' 이렇게요

실제로 적성은 보자마자 와 이건 공부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닌데?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거진 적성은 45문제를 45분안에 푼다는 맘으로 임했는데 전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인성이 더더욱 저에겐 합격의 공신인 것 같아요

결론 : 올해 경북교육공무직은 인성이 많이 중요했고 선생님 강의를 들은게 후회 되지 않을 정도로 너무 저에게는 중요한 승부수였습니다. 

이렇게 최종합격후기를 쓸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 

그만큼 절실 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ㅎ

점수는 교육청에 물어봐야하는데 안물어봐서 모르겠지만 ...

합격한 걸 보니 80-90대지 않았을 까 싶습니다

나중에 점수 알게되면 수정해서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