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공무직 시험 준비를 하면서 인성 검사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정도로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였습니다. 인성검사가 점수에 반영된다는 것을 알았을 때 사람의 인성이라는 게

계산하는 문제, 답이 있는 문제도 아니고 어떻게 이 시험을 준비해서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인가?

라는 생각으로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주위 분의 소개로 연구소를 알게 되었고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매우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컨설팅을 받으면서 직렬별로 요구하는 성향이 있고 그 성향과 관련된 문항에서 어떻게 답변을

해야하는지도 알게 되었구요. 새로운 인식의 창이 열리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특히 밤늦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염치없고 두서없는 저의 질문에도 너무나 상세하게

답변해주셔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제가 합격하게 된다면 모두 컨설팅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